양국, 희토류 세부 조건 물밑 협상 중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트럼프에 달려” 한국 반도체, 긍정적 파급효과 기대 일본, 희토류 수급 차질 등 악영향 우려 미·중 관계가 갈등의 골을 벗어나 화해·협력 쪽으로 방향을 틀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공급망을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반면 최근 중국과의 외교 갈등이 고조된 일본은 양국 화해 국면에서 오히려 외톨이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 완화의 세부 조건을 둘러싸고
2025-11-2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