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공개 후 투심 불안정해져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종목은 오라클, 애플, 츄이 등이다. 오라클은 전 거래일 대비 35.91% 급등한 328.33달러에 마감했다. 호실적이 주효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오라클은 잔여 이행 의무가 전년 대비 359% 폭증한 4550억 달러(약 632조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잔여 이행 의무는 계약된 매출 가운데 미이행된 부분으로, 오라클의 향후 매출에 잡힌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오라클은 2030회계연도에 클라우드 인프라 수익이 14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2025-09-1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