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과 한국투자금융 등 대형 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롯데손보 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공개 매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금융사는 이미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8월 롯데손보 공개 매각을 앞두고 한국투자금융 등 복수의 업체로부터 LOI를 제출받았다. 한국투자금융은 롯데손보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태다. 한투금융은 LOI를 제출하고 인수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한투금융은 지난해부터 롯데손보를 비롯해 BNP파리바카디프생명, KD
2026-06-29 10:04
이찬진 금감원장 "KB금융 숏리스트 전 공개"…이르면 차주 발표 전망 연임 기준 강화·이사회 독립성 확대 골자…은행장 인사까지 포괄 금융당국의 강력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5대 시중은행장들과 금융지주 회장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과 이사회 독립성을 대폭 강화하는 새 기준이 연임 심사의 직접적인 잣대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금융권 인사 지형도에 폭풍우가 몰아칠 전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번주 중 금융사 지배구조 최종
2026-06-29 05:00
5대 은행 마통 잔액 43조원⋯두 달 연속 조 단위 증가 마통 한도 소진율 44.8%⋯빚투 수요 규제 사각 부각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잔액이 43조원을 돌파하며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로 불어났다. 은행권이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와 신규 개설 제한 등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지만, 이미 뚫어놓은 한도를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결과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33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말
2026-06-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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