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96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6% 하락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지난해 3분기(64억 원)보다 크게 줄었다. 회사 측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축소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주력 타이틀인 ‘소울 스트라이크’는 일본, 북미, 유럽,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고른 매출 분포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가동하며 실적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기작 ‘소울 스트
2025-11-1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