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호 고객산업본부장은 카이스트(KAIST) 경영과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등을 거쳐 2015년 딜로이트 안진에 입사했다. 회계감사본부 파트너를 거쳐 첨단기술ㆍ미디어ㆍ통신산업 총괄 파트너로서 고객 산업 전략을 이끌어 왔다.
손 본부장은 회계감사와 어슈어런스는 물론 자문 영역 전반에 걸쳐 축적한 폭넓은 경험과 전자ㆍ반도체산업 부문에서 다년간 쌓아온...
우선 우수한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2012년 세계 최초로 KAIST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가(SE) MBA’ 2년 전일제 과정을 개설했다. 역량 있는 청년 기업가를 양성해 지속 가능한 ESG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SK는 ‘사회성과인센티브’(이하 SPC)와 같은 자본시장 형성을 통해 소셜벤처도 육성하고 있다. SPC는...
임팩트에이아이는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의 1호 교원 창업 기업이다.
양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급여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수요 예측 솔루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임팩트에이아이는 인공지능ㆍ빅데이터 분야 국내 대표 전문가인 박성혁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대표이사를...
아이티텔레콤 컨소시엄(라이드플럭스, 광명 D&C, KAIST, 제주연구원)은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호텔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기관은 보조금을 통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서비스 대상 지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명칭 제안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생인 하태현씨로,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열린 명칭공모전 시상식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하씨는 “탄소중립과 같은 지구적 문제 해결을 연구하고 있지만, 늘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껴와 우리나라 달 탐사선 이름 짓는 일에 참여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명칭으로 선정돼...
컨소시엄은 아주대, KAIST, 노타(인공지능 모델 개발), 이엠지(지능형교통체계 플랫폼)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물류 분야는 인천대 컨소시엄이 ‘DNA+융합물류시스템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사업모델 발굴 등 사업화 역량과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역량을 갖추도록 데이터마이닝, AI 네트워크 등이 융합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다양한 물류 IT...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 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차총회에 나경원·길정우 전 의원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이상엽 KAIST 부총장, 정인교 인하대 교수를 특사단을 파견키로 했다.
오는 23~26일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서 특사단은 구체적으로 주요국 대표와 국제기구 수장들과 공식·비공식...
대통령실에 따르면 나 전 의원과 길정우 전 의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이상엽 KAIST 부총장, 정인교 인하대 교수가 특사단으로 오는 23~26일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특사단은 포럼 주요 세션과 각국 주요 인사들과 양자 면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정부의 비전과 외교·경제 정책을 소개한다. 방점은...
LG전자는 지난 2019년 카이스트(KAIST)와 LG-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6G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 차량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글로벌 탑티어를 목표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라는 비전하에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비티(차량연결기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솔루션 등을 개발하며...
산은은 2020년 11월에 4대 과학기술원(KAIST, GIST, DGIST, UNIST) 및 미래과학기술지주와 함께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4대 과기원 스타트업 12개사에 305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도 이미 3개사에 80억 원을 투자하며 4대 과기원 스타트업 지원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산은은 얼라이언스 출범 당시 설정한...
과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재직 당시 대외활동 수익 기록을 빠뜨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선 "신고를 빠뜨리거나 실수가 있었던 것을 인정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국전력의 부채 증가에 대해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의 연료가율이 너무 올랐기...
과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재직 당시 대외활동 수익 기록을 빠뜨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선 "신고를 빠뜨리거나 실수가 있었던 것을 인정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산업부에서 근무할 때 중소기업 관련 부서에 오래 있었고, 중소기업청을 만들 때 실무를 담당한...
16년간 공짜 사택 거주하며 수십억 원 재산 축적한 의혹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재직 기간 당시 16년간 교수 사택에 장기 거주하며 수십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모았다는 논란까지 나왔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00년 5월 KAIST 교수로 임용된 후 2016년 9월까지 16년간 사택에 거주했다. 사택 거주 비용은 없었고, 가전과...
나노종합기술원은 2004년 설립되어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한 연구개발지원, 연구성과의 실용화 등을 추진하는 카이스트(KAIST) 부설 기관이다. 지난달 ‘국가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설립 및 ‘나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방문한 바 있다.
트루윈이 49% 지분을 보유한 한화시스템과 합작법인인 한화인텔리전스는 현재 대량 생산...
윤 당선인은 이날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카이스트(KAIST)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 갈등 비용이 굉장히 크다.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성장을 꼽은 것에 대해서는 "성장하게 되면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소득도 높아진다"며 "개인적으로도 계층 이동 기회가...
이와 함께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타운 조성 △첨단산업 맞춤형 AI영재고 설립 △충북 레이크파크 조성 △남부권 식품산업 클러스터 육성 △공공와이파이 구축 △생활 미세먼지 저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선 7기 핵심사업 중 재검토ㆍ보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노 후보는 도내 균형발전을 언급하며 "북부권 주민은 차라리 강원이나...
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약 8개월간 KAIST 설명 가능 인공지능연구센터와 협력해 XAI기술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XAI모델은 금융서비스로의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되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은행이 금융 서비스에 인공지능 활용 시, 판단근거 및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여 더욱 신뢰 높은 AI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지난 2019년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잡고 ‘LG-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글로벌 무선통신 테스트 계측 장비 제조사 키사이트(Keysight Technologies Inc.)와 협업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6G 테라헤르츠 대역을 활용해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직선거리 100m 이상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안내 로봇 ‘LG 클로이...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본부장을 포함해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기반조성본부장 △김종찬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등 7명(가나다순)...
경직적 절차 및 숫자 치중 지적소부장 원천기술 확보도 필요로봇 안전 인증ㆍ표준화 중요
“로봇 사업에 있어 정량적 평가보다 정성적 평가가 고려돼야 한다.”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명예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휴보’를 탄생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