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제/10월10일]노무현 대통령 재신임 선언…서해 훼리호 침몰

입력 2014-10-10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난타 초연…황장엽 사망…베르디 탄생

◇ 나라 안 역사

▲시민들이 2005년 8월15일 서울 광화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제60주년 광복절 중앙 경축식 축사를 멀티비전으로 지켜보고 있다.(사진=뉴시스)

<2010년>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주체사상 이론가 황장엽 사망

<2009년> 서울과 경기도에만 적용되던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가 인천까지 확대 시행됨

<2008년> 삼성 특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조세포탈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됨. 경영권 불법 승계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결됨

<2008년> 서울에서 서울디자인올림픽 열림

<2007년> 세계 사형폐지의 날을 맞아 사형폐지 국가 선포식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총무비서관인 최도술의 SK 비자금 수수의혹과 국회의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가결 등이 발생하자 대통령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다고 선언

<2001년> 전국교직원노조, 성과급제 등에 반발해 2만여 명 집단조퇴 강행

<1997년> 한국형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 호암타트홀에서 초연됨

<1993년> 전북 부안군 앞 바다에서 110톤급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침몰해 292명 사망

<1991년> 서울대 규장각, 국내 최고의 지도로 추정되는 동국지도 공개

<1973년> 해병대, 해군에 통합됨

<1963년> 서울가정법원 개원

<1945년> 북한 김일성, 조선공산당 북조선 분국 설치. 1946년 7월 북조선노동당으로 개편된 뒤 49년 6월 남조선공산당을 흡수해 조선노동당으로 확대 개편

<1932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 히로히토 천황에게 폭탄을 투척한 애국투사 이봉창, 일본 이치가와 형무소에서 처형됨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 1주기 참배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이 2011년 10월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헌화·분향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나라 밖 역사

<2009년> 100년 앙숙인 터키와 아르메니아, 국교 수립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팩이 설치되지 않은 윈도XP 지원 중단

<2004년> 영화 ‘슈퍼맨’ 주연 배우 그리스토퍼 리브 사망

<1980년> 알제리에 대지진이 발생하며 2만여 명 사망

<1973년> 스피로 애그뉴 미국 부통령, 탈세 혐의로 사임

<1919년> 쑨원, 중화혁명당을 개편해 중국 국민당 창당

<1911년> 중국 우창에서 봉기 발생. 이후 신해혁명으로 이어져 청나라 소멸됨

<1846년> 영국 천문학자 윌리엄 라셀,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 발견

<1813년> 이탈리아 작곡자 주세페 베르디 탄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18,000
    • -2.23%
    • 이더리움
    • 3,520,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2.81%
    • 리플
    • 713
    • -2.06%
    • 솔라나
    • 235,900
    • -3.32%
    • 에이다
    • 478
    • -3.24%
    • 이오스
    • 618
    • -3.89%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500
    • +2.76%
    • 체인링크
    • 15,990
    • -6.98%
    • 샌드박스
    • 341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