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 M2M 객체 관리 기술 특허취득

입력 2013-10-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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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데이터통신단말기 전문 업체인 모다정보통신은 1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및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M2M 객체의 관리 및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명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M2M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및 인스턴트 메신저(IM)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사용자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및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해 M2M 디바이스를 제어하는 ‘M2M 디바이스의 관리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M2M 네트워크상의 디바이스를 시스템상에서 의인화해 사용자가 M2M 디바이스가 수집한 정보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용이하게 M2M 네트워크상의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M2M과 SNS간의 연동 시스템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특허 기술이다.

모다정보통신은 이미 이번 특허의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고 ETSI M2M Global 워크샵(2012년 10월, 프랑스 칸)에서 ETSI M2M 국제 표준에 따라 개발된 단말/서버 플랫폼과 facebook, twitter, skype 등을 연동해 다양한 M2M 장치들을 관리/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연한 바 있다.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국내외 표준을 적용한 M2M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상용화 플랫폼과의 연동 가능성을 제시하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할 수 있는 M2M 서비스 모델을 보여줘 M2M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지속적으로 M2M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다양한 특허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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