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블랙 스트릿 키즈 브랜드 ‘산(SANN)’과 키즈 콜라보레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산(SANN)’은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아빠의 마음에서 시작한 블랙 스트릿 감성 키즈 브랜드로, 런칭 1년 만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협업은 ‘산(SANN)’의 유니크한 무드에 배럴의 기능성을 더해, 두 브랜드 고유 스타일의 균형을 갖추면서도 새로운 무드로 키즈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메쉬 후드 집업 2종, 집업 래쉬가드 2종, 반팔 래쉬가드 2종, 반팔 레이어드 래쉬가드 2종, 래쉬슈트 1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스트릿 무드를 살린 콜라보 전용 레터링, 타이다이 패턴 적용과 블루 컬러 포인트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키즈 스윔웨어룩을 제안한다.

메쉬 소재로 제작한 후드 집업은 루즈핏으로 디자인해 수영복 위에 커버업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발팔과 긴팔 레이어드 형태의 반팔 레이어드 래쉬가드는 스포티한 매력과 동시에 넥 라인, 양쪽 소매 부분에 콜라보 레터링으로 스트릿 무드를 더했다.
선쉐이드 캡은 콜라보 타이다이 패턴을 올오버 프린트하고, 레터링을 자수로 처리하여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선쉐이드로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전체 메쉬 소재로 제작한 메쉬 백팩은 물빠짐과 건조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전면에 콜라보 타이다이 그래픽을 포인트로 디자인해 여름철 물놀이 가방으로 제격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출시 당일인 28일 24시간 동안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산(SANN)’ glgk 온라인몰에서 콜라보 전 제품 10% 할인 혜택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콜라보 비치 타월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총 9개의 배럴 주요 매장들과 ‘산(SANN)’ 회현스토어에서 선 출시되며, 온라인몰과 동일하게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후 30일부터는 배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배럴 관계자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브랜드가 만나 기존 배럴 키즈와는 색다른 무드의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배럴X산(SANN)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가오는 가정의 달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