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모토로라 5G 자급제폰 국내 단독 출시

입력 2024-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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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G54 판매가 29만9000원…가성비 상품

▲12일 모델이 롯데하이마트에서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 5G 자급제 휴대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12일 모델이 롯데하이마트에서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 5G 자급제 휴대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의 5G 자급제 상품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

1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판매하는 Moto G54의 판매가 29만9000원이다. 다른 가성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

Moto G54는 다양한 스펙 강화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6.5인치 크기의 FHD+ 디스플레이, 20:9 비율의 화면, 120Hz의 빠른 화면재생율로 동영상 강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영상 콘텐츠 시청에 최적화 돼있다. 또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 근접 센서 등을 탑재했고, 손떨림방지(OIS) 기능도 갖춰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 12GB RAM, 256GB 대용량 메모리 탑재로 더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터보파워(TurboPower) 충전 기능으로 짧은 시간 충전으로도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전자파에 대한 우려도 줄였다.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전자파흡수율(SAR) 값에 따르면, ‘Moto G54’의 전자파흡수율은 1등급이다. 제품 색상은 미드나잇블루와 민트그린 두 가지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적극 도입,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3월에도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이뮤즈, 디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국의 로보락, 미국의 프리미엄 청소기 브랜드 샤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중소형 가전들도 판매한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스마트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비교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12일 오전 11시 온라인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하트라이브를 통해 ’Moto G54’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Moto G54’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사전예약 후 구매시 선착순 1300명 대상으로 롯데모바일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하며 롯데365제휴카드 이용 시 추가로 최대 9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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