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중앙연구소 확장 개소…"글로벌 라이선싱 박차"

입력 2023-09-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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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개소한 엔지켐생명과학 중앙연구소 내부. (사진제공=엔지켐생명과학)
▲확장 개소한 엔지켐생명과학 중앙연구소 내부. (사진제공=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은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에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중앙연구소를 확장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바이오센터 내 기존 연구소를 2배 이상 대폭 확장하고 최첨단 분석기기와 파일럿 시설을 갖춰, 효율적인 자체 신약 R&D 플랫폼을 구축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중앙연구소에서 면역조절 플랫폼 물질인 'EC-18'을 비롯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반연구, 중개연구, 응용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인근의 성균관대학교와 원자력의학원의 동물실험실을 활용해 엔지켐생명과학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ARS(급성방사선증후군)와 항암, 아토피 치료제의 약효 검증 등 비임상 연구를 더욱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R&D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앙연구소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신약 R&D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라이선싱을 이뤄내겠다"며 "우수한 연구인력을 추가 확보하고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R&D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약개발 R&D를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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