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기간 동안 김건희 여사의 패션 [포토]

입력 2023-07-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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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가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영접객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가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영접객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 앞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여사와 만찬 참석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 앞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여사와 만찬 참석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영빈관인 벨베데르궁에서 오찬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영빈관인 벨베데르궁에서 오찬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바르샤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바르샤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영빈관인 벨베데르궁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여사에게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과 부산엑스포 키링을 선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영빈관인 벨베데르궁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여사에게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과 부산엑스포 키링을 선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함께 만찬을 함께하고, 폴란드 스카우트 대원들과 폴란드 전통놀이를 즐겼다. 이어 폴란드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고, 폴란드 동포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또 김 여사는 동갑내기인 두다 여사와 함께 프리다 칼로 전시를 관람하고, 와지엔키 공원의 대표 건물인 수상궁전을 둘러봤다. 김 여사는 프리다 칼로의 시그니처 색상을 사용한 리본 체험을 하며 “한국과 폴란드의 관계가 하나로 엮인 이 리본처럼 더욱 끈끈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폴란드 대통령 내외와의 만남에서는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했고, 동포간담회에서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롱스커트를 입었다. 무명용사의 묘를 참배할 때는 검은 재킷에 검은 하의, 흰 셔츠에 검은 넥타이를 착용해 예를 표했다.

김 여사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도 힘썼다. 순방 기간 ‘BUSAN IS READY’, ‘HIP KOREA’가 쓰인 열쇠고리를 여러 차례 선보이거나 해외 정상들에게 선물하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홍보에 나섰다. 김 여사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이 열쇠고리의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 출국길, 현지 수도 빌뉴스 구시가지 산책과 폴란드로 이동하는 길에도 엑스포 열쇠고리가 달린 에코백을 착용했다.

한편, 윤 대통령 내외는 4박 6일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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