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됐던 유튜브 뮤직, 5시간 만에 정상화

입력 2023-0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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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캡처)
▲(출처=유튜브 캡처)

유튜브 뮤직의 ‘먹통’ 현상이 5시간여 만에 정상화됐다.

유튜브는 25일 오전 7시께 커뮤니티를 통해 “새벽 5시 30분께 유튜브 뮤직 홈페이지 접속이 어렵다”라며 “담당팀에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알렸다.

유튜브 뮤직의 탐색과 라이브러리 탭이 비어있고, 트랙을 스트리밍할 수 있지만, 노래와 아티스트 정보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랐다.

오류는 전 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및 웹 전반에 걸쳐 발생했으며 사고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10시께 정상화됐다.

이후 유튜브 측은 “유튜브 뮤직 앱, 홈페이지 등에서 문제를 겪으셨던 분들 모두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고 재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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