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B777-200ER 항공기 12일부터 운항 재개

입력 2022-06-10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777-200ER. (사진제공=진에어)
▲B777-200ER.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12일부터 B777-200ER 항공기 운항을 재개하고 공급력을 확대한다.

진에어는 12일부터 B777-200ER 항공기 1대를 먼저 김포~제주 노선 LJ307편에 투입하며 지난해 2월 운항 중단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또한 7월부터는 국제선 노선에도 투입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좌석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국내 저비용항공업계 최초로 진에어가 2014년에 도입한 중대형 기종인 B777-200ER은 최대 운항거리 약 1만 4000km으로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항공기다. 특히 B777-200ER 항공기는 총 393석 규모의 좌석을 장착해 슬롯이 포화 상태인 김포~제주 노선 등에 공급을 즉시 증가 시킬 수 있다. 앞으로 진에어는 나머지 B777-200ER 3대도 순차적으로 정비를 완료해 운항에 투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진에어는 미국 연방항공청(FAA)로부터 승인 받은 감항성개선지시서를 바탕으로 프랫앤드휘트니사의 PW4000 엔진 계열에 대한 개선 조치 및 엔진 덮개(Cowl) 등에 대한 정비, 테스트 비행, 국토부 점검까지 완료하는 등 철저한 절차를 거쳐 운항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진에어는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B737-8 항공기 1대도 신규 도입한다. 'B737-8' 1번기는 6월 중순 이후 감항성 검사, 무선국 인가 등 정식 도입 절차 완료 후 7월 중 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진에어는 B737-8 도입 완료 시 B737 계열 22대, B777-200ER 4대로 구성된 총 26대의 기단을 운영하게 된다.

진에어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규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공급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여행 안전과 편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8,000
    • -0.59%
    • 이더리움
    • 3,17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66,500
    • -0.44%
    • 리플
    • 2,021
    • -0.88%
    • 솔라나
    • 129,400
    • -0.08%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42
    • +0.18%
    • 스텔라루멘
    • 220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0.23%
    • 체인링크
    • 14,630
    • +1.11%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