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컨소시엄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1-09-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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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4~84㎡, 총 870가구 규모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8일 인천 영종하늘도시 일원에 짓는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 74~84㎡ 총 8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232가구 △74㎡B 41가구 △74㎡C 15가구 △84㎡A 306가구 △84㎡B 59가구 △84㎡C 128가구 △84㎡D 89가구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단지 면적의 약 40%가량을 친환경 생태단지로 구현했으며 에도 특화 광장·세대형 복합클러스터·테마가로 등 특화 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내부는 4베이 (일부 가구 제외) 구조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취향껏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친환경 마감재를 도입해 수납 및 공간효율을 높이는 특화설계도 다수 적용한다. 멀티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카페테리아·오픈오피스 등 특화 커뮤니티 공간도 단지 곳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단지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쉽다. 영종IC·금산IC를 통해 청라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공항철도 운서역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다수 예정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는 중산 생활권에 들어서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롯데시네마·병원·약국·식당가 등이 조성된 상업지구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인천하늘초가 인접한 단지로 자녀들의 도보 통학 여건이 양호하다. 별빛초·영종초·중산초·중산중·중산고 등 각급 학교도 단지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3.3㎡당 1100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된 데다 민간분양 못잖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일대에 마련됐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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