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도 나경원도 밀렸다…박영선, 서울시장 선호도 1위

입력 2021-02-10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자 대결은 박빙…민주당 우상호 나오면 뒤쳐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8일 서울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그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와 청년시민 정책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8일 서울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그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와 청년시민 정책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4월 서울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로 조사됐다. 양자 대결에서는 박빙을 보였으나 박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1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영선 후보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가상 3자 대결에서 37.5%로 1위를 차지했다. 나 후보는 25%, 안 대표는 22.7%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에서 나 후보가 아닌 오세훈 후보가 선정될 경우는 박 후보가 37.7%로 1위, 안 후보가 26.7%로 2위, 오 후보가 18.7%인 3위로 나타났다.

양자 구도에서도 박 후보가 앞섰다. 박 후보는 안 후보와 대결에서 38.9%로 36.3%를 기록한 안 후보보다 2.6%포인트(P) 앞섰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에서 접전이다.

나 후보와 대결에서도 39.7%로 앞선 결과를 보였다. 나 후보는 34%로 나타났다. 역시 오차범위 내의 결과다. 오 후보와 대결에선 40.6%로 크게 앞섰다. 오 후보는 29.7%로 박 후보에게 10.9%P 차로 뒤졌다.

양자나 3자 대결이 아닌 전체 후보 조사에서도 박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박 후보는 26.2%를 기록했고 2위에는 19%를 기록한 안 후보, 3위는 15.1%를 기록한 나 후보로 나타났다. 이어 오 후보가 9.4%,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7.7%, 조은희 국민의힘 후보가 2.8%, 금태섭 무소속 후보가 1.4%로 나타났다. 그 밖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1.3%,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0.4%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서 박 후보 대신 우 후보가 나설 경우 안 후보와 대결해선 뒤처지는 것으로 나왔다. 안 후보는 40.4%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후보는 28.2%를 기록했다.

나 후보와 대결에서도 나 후보가 34.4%로 우 후보(29.1%)보다 앞섰다. 오 후보와 대결도 마찬가지였다. 우 후보는 30.6%를 차지했지만 32.7%를 기록한 오 후보에게 뒤처졌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TBS와 YTN 의뢰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78,000
    • +0.32%
    • 이더리움
    • 3,17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66,000
    • +0.71%
    • 리플
    • 2,031
    • -0.05%
    • 솔라나
    • 130,400
    • +2.35%
    • 에이다
    • 377
    • +2.45%
    • 트론
    • 542
    • +0.18%
    • 스텔라루멘
    • 223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14%
    • 체인링크
    • 14,800
    • +3.86%
    • 샌드박스
    • 10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