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빅스마일데이 e쿠폰 특가관, 포스트코로나에 거래액 52% 성장”

입력 2020-05-24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25·이마트24 등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머지포인트 17.5% 할인 등 행사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포스트코로나에 언택트 소비가 대세로 떠오르며 이커머스의 e쿠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e쿠폰 할인 및 경품 행사를 펼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와 옥션에서 운영하는 e쿠폰 특가관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트렌드를 반영, 가정 또는 근처 편의점에서 이용 가능한 e쿠폰 라인업이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G마켓-옥션 e쿠폰 특가관에서는 ‘구글 기프트코드 5만 원권·10만 원권·15만 원권·20만 원권’ 등 다양한 금액별로 6% 할인 판매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한 기프트카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단독도 진행 중이다.

GS25·이마트24 등 근처 편의점을 비롯해 이디야·설빙·홍콩반점 등 각종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머지포인트 10만 원권’은 17.5% 최저가로 판매하고, G마켓과 옥션에서 특별가로 판매 중인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구매한 후 G마켓, 옥션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전환해 구매하면 7.5% 더 저렴하다.

아울러 지난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이전 6개월 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7.5% 즉시할인 및 추가 10%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외식·커피·상품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성비 좋은 e쿠폰을 판매 중이다. KFC ‘닭껍질앤타워팩’, ‘치킨둘버거둘팩’ 등 인기 메뉴를 최대 50% 할인가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흑화당·홍루이젠·에그드랍 등 ‘핫’한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앱이나 웹에서 e쿠폰을 구매하면 e쿠폰 탭의 ‘내 e쿠폰함’에서 편하게 사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e쿠폰 주문·결제 페이지에서 ‘선물하기’를 선택한 후 보낼 사람을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혜영 이베이코리아 e쿠폰·배달사업팀 팀장은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집콕하거나 집 근처 상점을 주로 이용하려는 포스트코로나 트렌드를 반영, 테이크아웃하기 간편한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덕분에 지난 19일 첫 날 e쿠폰 카테고리 거래액이 빅스마일데이 역대 일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베이코리아의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2만여 곳의 판매 스토어가 참여하고, 혜택 특가 상품만 19만 개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00,000
    • -1.24%
    • 이더리움
    • 5,300,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8%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45,600
    • -0.16%
    • 에이다
    • 645
    • -2.57%
    • 이오스
    • 1,125
    • -3.52%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50
    • -1.33%
    • 체인링크
    • 22,900
    • +1.73%
    • 샌드박스
    • 609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