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1일물 금리 이틀만에 또 내릴 듯..우리은행 CD3개월 1.05% 발행

입력 2020-05-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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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00억원 발행도 마감 빨라..단기자금 많아 더 내릴 여지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가계 주택담보대출과 이자율스왑(IRS)의 준거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 금리가 이틀만에 또 하락할 전망이다. 최근 단기자금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더 떨어질 여지도 있다는 관측이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CD3개월물 2000억원어치를 전장 고시금리보다 3bp 낮은 1.05%에 발행했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협회 고시금리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CD91일물 금리는 7일에도 2bp 내린바 있다.

복수의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우리은행이 CD3개월물을 3bp 낮게 발행하면서 CD91일물 고시금리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최근 단기자금이 너무 많다. 우리은행 CD도 상당히 빨리 마감된 것을 보면 CD91일물 금리는 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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