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총 597명…발생 8시간만에 5명 추가

입력 2020-04-09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접촉 관련자가 가장 많아

▲대형 공무원 시험 학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공단기 학원 9관 건물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동작구에 따르면 서초구에 거주하는 20대 수험생이 지난 6일 강의를 들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대형 공무원 시험 학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공단기 학원 9관 건물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동작구에 따르면 서초구에 거주하는 20대 수험생이 지난 6일 강의를 들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시는 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5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8시간 전 대비 5명이 추가된 수치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해외접촉 관련자가 추가 집계 3명을 포함해 22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8.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서울의 기존 대규모 집단 발병 사례에서는 추가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에는 미국 유학생인 딸과 함께 미국에서 입국한 부부 중 남편인 65세 남성(성동구 11번)과 집단발병이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사위인 62세 남성(성동구 12번), 미국 영주권자인 22세 남성 재외국민(광진구 8번) 등이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99,000
    • +0.39%
    • 이더리움
    • 4,479,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71%
    • 리플
    • 733
    • -0.41%
    • 솔라나
    • 212,100
    • +3.62%
    • 에이다
    • 684
    • +3.01%
    • 이오스
    • 1,140
    • +3.64%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64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39%
    • 체인링크
    • 20,270
    • +1.96%
    • 샌드박스
    • 653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