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핑크’ 입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출시

입력 2020-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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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LG 프라엘 전체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여자 모델이 들고 있는 제품은 새롭게 선보인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 (사진제공=LG전자)
▲모델들이 LG 프라엘 전체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여자 모델이 들고 있는 제품은 새롭게 선보인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블라썸 핑크(Blossom Pink)’ 색상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를 6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에 이어 봄을 맞아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실리콘 타입의 저자극 초음파 진동을 적용한 ‘초음파 클렌저’, 미세모 타입의 ‘듀얼 모션 클렌저’ 등 두 종류의 클렌저 라인업을 갖췄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최대 초당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이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세안제로 미세한 기포를 만들어 원활한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브러시는 최대 분당 4200회 미세하게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브러시와 본체가 하나로 붙어있는 바디 일체형 디자인과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이 제품은 클렌징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케어 모드를 추가했다. 사용 시간은 70초와 120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6개월간(1일 1회 70초 모드 기준) 사용할 수 있다.

출하가는 32만9000원이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이나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프라엘 미니백’과 클렌징 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라엘 미니백에 새기고 싶은 영문 문구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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