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3월 할인 혜택…SM6 최대 245만 원 현금 지원

입력 2020-03-01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소세 인하로 QM6 최대 143만 원↓…SM3 전기차 현금 구매 시 600만 원 할인

▲르노삼성차 XM3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 XM3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에게 잔가보장 할부,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9일 공식 출시 예정인 XM3 구매 고객은 기존 잔가보장 할부 상품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엑스피리언스(Xperience)’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엑스피리언스 할부는 최대 70%의 잔가율(1년 이내) 보장으로 차량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고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XM3 전용 상품이다.

또한, 정부가 개별소비세를 이달부터 6월까지 5%에서 1.5%로 70% 인하하기로 함에 따라 엔진과 트림 별로 SM6는 92만9000원에서 최대 143만 원까지, QM6는 103만 원에서 최대 143만 원까지 인하한 가격에 판매된다. XM3도 최종 가격 공개 때 개소세 인하분이 함께 반영돼 더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3월에 2020년형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트림에 따라 GDe 최대 244만 원, LPe 최대 245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5년이 지난 노후차 교체 시 50만 원(GDe SEㆍLE Special 제외), 10년이 지난 르노삼성차 노후차 교체 시 80만 원(LE Special 제외)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년이 넘은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THE NEW QM6를 구매하면 50만 원(SE 제외), 르노삼성차 노후차 보유 고객은 80만 원(SE 제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비 지원(GDe 150만 원, dCiㆍLPe 50만 원) 또는 현금 지원(GDe 50만 원, dCiㆍLPe 20만 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플러스 할부 프로그램을 각각 SM6 2.9%, THE NEW QM6 3.9%에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 원을 할인한다.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고객은 18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비 또는 현금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1,000
    • -0.58%
    • 이더리움
    • 5,29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08%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3,200
    • +0.91%
    • 에이다
    • 627
    • +0.8%
    • 이오스
    • 1,131
    • +0.9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35%
    • 체인링크
    • 25,790
    • +3.53%
    • 샌드박스
    • 60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