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미 대사관에 또 로켓포 공격…5발 중 3발 직격

입력 2020-01-27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들어 세 차례 공격…이라크 “모든 외교관저 보호에 최선”

▲1일(현지시간)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앞을 지키고 있는 이라크 보안군. 바그다드/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앞을 지키고 있는 이라크 보안군. 바그다드/AFP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이 26일(현지시간) 또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5발 중 3발이 대사관을 직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공격을 목격한 미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저녁 식사 무렵 한 발의 로켓포가 대사관 구내식당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소한 한 발은 부대사의 거주지 부근에 낙하했다고 설명했다. AP통신 역시 익명을 요구한 이라크 보안군 관계자를 인용, 로켓포 한 발이 대사관 담장 안쪽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미 합동군사령부와 이라크 보안군은 성명에서 사상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미군은 또 카투사 로켓 5발은 미 대사관 인근 강둑에 낙하했으며, 심각한 피해가 없다고 부연했다.

다만 AFP는 이라크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를 인용, 최소 한 명이 이번 로켓포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달간 바그다드 내 고도의 보안 지역인 그린존 안에 있는 미 대사관에는 잇단 로켓포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 이날 공격을 포함 이달 들어서만 세 차례의 공격이 있었다. 그린존 안에는 미국 대사관을 포함해 각국의 공관이 밀집해 있다. 이에 이라크 정부는 “모든 외교관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71,000
    • +0.57%
    • 이더리움
    • 3,147,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1.13%
    • 리플
    • 2,026
    • -0.25%
    • 솔라나
    • 128,200
    • -0.39%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547
    • +0.55%
    • 스텔라루멘
    • 2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1.01%
    • 체인링크
    • 14,200
    • -0.7%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