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20-01-23 10:51 수정 2020-01-28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전 LG 투수 출신 류제국(37)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류제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난주 검찰에 송치됐다.

류제국은 지난해 11월 음란물 유포 등의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피소된 바 있다.

이에 류제국 측 변호인은 “류제국이 고발인들에게 음란물을 유포한 것은 아니다”며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하여는 성실히 수사에 임할 것이고, 추후에 사실이 확인 되는대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류제국의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특성상 자세한 사항에 관해선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대통령실 "尹, 이재명 대표와 29일 영수회담...국정현안 푸는 계기 되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07,000
    • -0.49%
    • 이더리움
    • 4,497,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1.66%
    • 리플
    • 759
    • -0.13%
    • 솔라나
    • 205,800
    • -3.24%
    • 에이다
    • 676
    • -1.74%
    • 이오스
    • 1,171
    • -6.62%
    • 트론
    • 167
    • +1.21%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3.55%
    • 체인링크
    • 21,220
    • -0.19%
    • 샌드박스
    • 662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