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스코, 내년 1월 조직개편…임원인사, 한 달 앞선 12월 별도 진행

입력 2019-11-13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11-13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서울직원 포항·광양 배치 '한차례 더' 가능성도 제기…포스코 측 "그럴 계획 전혀 없어"

포스코가 내년 1월 초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1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각각 오는 12월, 내년 1월 초에 별도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지난 2월 추진됐던 서울 일부 직원들의 포항 및 광양 전환 배치를 한 차례 더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감도 나온다.

회사측은 공식부인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이번 배치는 올 초 대규모 이동 있을때부터 이미 예고된 사안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게다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서울 근무부서 중 현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부서의 생산 현장(제철소) 전환 배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하지만, 포스코 인사팀 측은 "추가 인원 배치는 검토한 바 없다"며 "지난 2월 배치 이후 더 이상의 이동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2월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의 '현장중심 경영' 일환으로 조직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통해 서울 근무 인원 1500여 명 중 300여명을 포항(약 250명), 광양(약 60명)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현장 업무 강화와 지역 경제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서울에 있는 조직 중 현장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부서는 포항과 광양으로 전진 배치할 것”이라고 사전 예고한 바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신속 정확하게 반영·해결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올 1월에는 서울센터 핵심부서인 HR혁신실 이름을 인사문화실로 변경 한 뒤 포항본사로 이전했으며, 이어 철강생산전략실, 기술전략실, 글로벌품질서비스실, 정보기획실 등의 직원들도 차례로 이전했다. 지난 2월 배치 작업이 마무리됐다.

임원인사 역시 1~2개월 앞당겨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는 그동안 1~2월에 임원인사를 진행해왔지만 최정우 회장이 취임한 지난해에는 예년보다 1개월 가량 당겨진 12월에 임원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89,000
    • +0.06%
    • 이더리움
    • 3,171,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64,500
    • +1.8%
    • 리플
    • 2,041
    • +0.49%
    • 솔라나
    • 129,500
    • +1.25%
    • 에이다
    • 374
    • +0.54%
    • 트론
    • 540
    • +1.31%
    • 스텔라루멘
    • 219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0.14%
    • 체인링크
    • 14,530
    • +1.54%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