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KB손해보험ㆍ스몰티켓과 배달운전자 안전 운행 위해 맞손

입력 2019-11-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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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KB손해보험 김경선 부사장,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 ㈜스몰티켓 김정은 대표가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배달의민족)
▲ (왼쪽부터) KB손해보험 김경선 부사장,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 ㈜스몰티켓 김정은 대표가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배달의민족)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업체 ㈜스몰티켓과 시간제로 일하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전날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 KB손해보험 김경선 부사장, ㈜스몰티켓 김정은 대표 등 3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배민커넥트’와 같은 시간제 배달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며 건강한 배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위험 보장 방안을 만들기 위해 각 사의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KB손해보험은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보험 상품개발과 원활한 보험 운영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고 ㈜스몰티켓은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 지원자의 보험가입 지원 및 보험 운영을 위한 데이터 중계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은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 보험 가입을 활성화시켜 현장에서 라이더의 안전 보장에 힘쓸 예정이다.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은 “건강한 배달 문화를 만들기 위한 3사의 뜻이 모여 지난 달 국내 최초로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을 출시할 수 있었고, 이후 지속적인 업무 협조도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간제 배달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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