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서 문화예술 후원 확장…유즈 미술관과 협업

입력 2019-11-06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트너십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과 상하이 유즈 미술관서 후원 나서

▲현대자동차가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LACMA와 유즈 미술관의 파트너십을 알리는 첫 전시인 '展'을 비롯해 앞으로 이어질 전시와 고객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통해 이미 중국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 현대차는, 향후 상하이에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및 글로벌 고객과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2015년부터 유럽, 미주, 아시아에서 미술관 파트너십은 물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고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며 “이번 신규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상하이 문화예술계의 빠른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화 건설부문 고꾸라진 영업이익에 '막다른 길'…건설 품은 한화도 재무부담 확대 우려[비상장건설사 실적 돋보기⑤-끝]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 원”…선착순 대신 추첨제라면?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5,000
    • -3.16%
    • 이더리움
    • 4,570,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8.63%
    • 리플
    • 728
    • -2.28%
    • 솔라나
    • 200,600
    • -9.64%
    • 에이다
    • 685
    • -1.15%
    • 이오스
    • 1,103
    • -2.65%
    • 트론
    • 166
    • -1.78%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6.33%
    • 체인링크
    • 19,880
    • -3.91%
    • 샌드박스
    • 629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