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수도∙보일러 배관 케어 서비스’ 출시

입력 2019-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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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루헨스)
(제공=루헨스)

루헨스가 ‘수도∙보일러 배관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루헨스는 지난 5월 홈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홈케어 서비스는 주거 공간을 포함한 각종 시설내의 가전 제품, 공조 시스템, 배관 등을 청소해주는 전문 케어 서비스다.

루헨스는 기존 시장 내의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서비스 예약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독자적으로 개발한 앱에서 홈케어 전문가 예약∙결제까지 가능한 O2O 플랫폼을 선보였다.

루헨스 홈케어 서비스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각종 가전 분해 및 청소, 매트리스 케어를 포괄한다. 신규로 도입된 서비스는 ‘수도 배관 케어 서비스’와 ‘보일러 배관 케어 서비스’다.

수도 배관 케어 서비스는 수도 배관의 상태 점검과 주방, 화장실 등 가정내 연결된 모든 수도 배관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서비스다. 보일러 배관 케어 서비스는 분배기를 통해 배관 속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점검하는 서비스로 편난방, 보일러 기능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난방비를 최대 20% 이상 절감시켜준다.

해당 서비스는 루헨스 본사 직영 마스터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진행된다. 배관 전문 케어 및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마스터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요청시 사후 서비스 보증과 함께 문제 발생시 손해보험 배상을 진행한다.

‘수도 배관 케어 서비스’는 면적별로 13만8천원~28만8천원, ‘보일러 배관 케어 서비스’는 9만8천원~15만8천원으로 상이하다.

루헨스 관계자는 “모든 배관은 물이 항상 고여 있기 때문에 2년 이상 사용하면 자연스레 녹물 및 침전물이 쌓인다. 가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라며 “루헨스는 건강한 공간 케어 서비스를 지향한다. 따라서 표준화된 전문 배관 케어 서비스 출시와 함께 새로운 공간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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