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수출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발생 ‘매수’-미래에셋대우

입력 2019-10-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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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디오에 대해 18일 다양한 해외 확대 전략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제시했다.

김충현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늘어난 315억 원, 영업이익은 115.3% 증가한 93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수출이 외형성장을 주도했으며, 새로 설립된 유럽 합작법인(JV) 역시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디오는 소프트웨어 및 장비 부문 강화를 통해 치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기술격차를 통해 하루만에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이어 M&A와 JV 전략 등을 적극 활용해 해외 확대 전략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대형 네트워크 병원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교육기관인 Whitecap Institute, 최대 기공소인 Evident와 프랑스 치과용 CT제조사인 Acteon과의 파트너쉽 체계를 구축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바이오 업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대안으로 실적이 뒷받침되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부각되고 있다”며 “경쟁사와 다른 반품처리로 일회성 비용이나 세율증가 요인 이 없고, M&A 및 파트너십, 미국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스토리가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우려 요인이었던 이란 시장 매출감소 속도도 송금이슈 해결로 당초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2020년은 디오의 해외수출 모멘텀이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돼 의료 기기섹터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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