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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트, 미니소코리아 품었다

입력 2019-10-14 10:39

2023년 국내 300개 매장 목표…국내 협력사 해외진출도 지원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비즈니스인사이트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 미니소코리아를 인수ㆍ합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수ㆍ합병을 통해 비즈니스인사이트는 국내 및 글로벌 유통 시장 확대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미니소코리아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인 미니소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이번 인수 합병으로 미니소코리아는 비즈니스인사이트가 보유한 유통 노하우와 맨파워를 바탕으로 2023년까지 국내 300개 매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니소코리아는 지속적인 불황과 온라인 소비 행태의 확장으로 인한 오프라인 소매업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기업의 공격적인 투자와 고급스럽고 특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일명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겨냥해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향후 미니소코리아는 전 세계 80개국에 진출한 미니소 유통망을 통해 고품질 국내 상품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미니소코리아는 최근 미니소 중국 본사와 국내 상품에 대한 소싱 및 수출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 L&P코스메틱스와 미니소 제품 공동 개발 및 수출을 위한 MOU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특화된 국내 상품이 글로벌 미니소 유통망을 통해 명실 상부한 글로벌 제품으로 거듭나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미니소코리아를 인수 합병하며 업계를 놀라게 한 비즈니스인사이트는 컨설팅 의료 유통 사업 등을 폭넓게 전개하는 회사로, 올해 4월 백화점·쇼핑몰·면세점 개발을 주도한 국내 유통업의 산증인인 양창훈 前 HDC아이파크몰과 HDC 신라면세점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해 주목받은 바 있다.

비즈니스인사이트의 자회사 중 F&B 사업, 슈퍼마켓 사업, 상업시설 운영 사업에 특화된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이번 인수합병한 미니소코리아의 직접 모기업이 된다. 미니소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는 가든파이브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인호 현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가 선임되었다.

비즈니스인사이트 양창훈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 온 미니소와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내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확대뿐만 아니라 국내 고품질 우수 상품을 전 세계 미니소 유통망에 공급하는 데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니소코리아의 새로운 수장 김인호 대표는 “리테일앤인사이트의 유통 산업에 대한 노하우는 앞으로 미니소코리아의 새 도약에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소는 2013년 중국 청년 기업가 예궈푸(葉國富)가 설립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로,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을 자체 디자인 및 개발 상품으로 구성한다. 광저우에 위치한 자체 R&D 센터에 전담 디자이너 100여 명을 두고 매월 600여 개의 신상품을 빠르게, 하지만 까다롭고 깐깐하게 출시한다. 미니소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4000개 매장은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매출 180억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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