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한국 영화인 위한 'BIFF NIGHT' 개최…배우 류승룡 등 참석

입력 2019-10-06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국제영화제서 영화인 친목 다지고 한국영화 100년 축하하는 자리

▲제네시스가 4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인을 위한 공식 행사 'BIFF NIGHT'을 열었다.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 류승룡이 BIFF NIGHT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4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인을 위한 공식 행사 'BIFF NIGHT'을 열었다.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 류승룡이 BIFF NIGHT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4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인을 위한 공식 행사 'BIFF NIGHT'를 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적으로 올해 처음 열린 BIFF NIGHT는 한국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한국영화 100년사를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를 비롯해 류승룡, 권해효, 진선규 등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초청작 및 선정 작품의 배우와 감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제네시스는 올해로 3회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배우와 감독 및 관계자들의 의전 차량으로 주목을 받았던 제네시스는 이번 BIFF NIGHT에서도 대형 포토로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BIFF NIGHT에 참석한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자동차 디자인과 영화는 수백 명의 열정이 모여 작품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닮은 점이 많다. 영화를 탄생시키고자 노력하신 영화인분들께 존경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우리나라 문화예술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30,000
    • -0.4%
    • 이더리움
    • 4,560,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1.15%
    • 리플
    • 792
    • +1.93%
    • 솔라나
    • 221,400
    • -1.12%
    • 에이다
    • 730
    • -1.08%
    • 이오스
    • 1,209
    • +0.5%
    • 트론
    • 161
    • -0.62%
    • 스텔라루멘
    • 167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600
    • -1.44%
    • 체인링크
    • 22,050
    • -2.61%
    • 샌드박스
    • 692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