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23.66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9p, +0.31%)

입력 2019-10-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9포인트(+0.31%) 상승한 623.66포인트를 나타내며, 6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5억 원을, 기관은 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5.5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타서비스(+2.50%) 건설(+1.0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통신방송서비스(-0.6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금융(+0.57%) 숙박·음식(+0.44%) 운송(+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58%) 농림업(-0.27%) 교육서비스(-0.2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에이치엘비가 7.29% 오른 6만4800원을 기록 중이고, 헬릭스미스(+3.17%), 셀트리온헬스케어(+2.78%)가 상승 중인 반면 컴투스(-1.39%), 솔브레인(-0.55%), 휴젤(-0.55%)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삼일기업공사(+16.72%), 대신정보통신(+12.50%), 팜스웰바이오(+8.1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모(-29.93%), KNN(-22.98%), 디지틀조선(-19.6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GMR 머티리얼즈(+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1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38개 종목이 하락, 21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9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0원(-0.11%), 중국 위안화는 168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60,000
    • -2.36%
    • 이더리움
    • 5,190,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89%
    • 리플
    • 717
    • -1.65%
    • 솔라나
    • 237,700
    • -3.73%
    • 에이다
    • 639
    • -4.05%
    • 이오스
    • 1,116
    • -4.37%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50
    • -3.41%
    • 체인링크
    • 22,270
    • -1.68%
    • 샌드박스
    • 600
    • -4.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