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 찾는 조선 3사 CEO, 막바지 수주 총력

입력 2019-09-16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19일 '가스텍 2019' 참석

▲왼쪽부터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투데이DB)
▲왼쪽부터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투데이DB)

국내 조선 3사(현대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ㆍ삼성중공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LNG선 수주 영업에 나선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3사 CEO(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ㆍ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ㆍ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들은 영업 조직 인력들을 대동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휴스턴서 열리는 '가스텍 2019'에 참가한다.

가스텍은 글로벌 오일 메이저와 선주사 등 업계의 '큰손'들이 모이는 세계 3대 가스 박람회 중 하나다. 조선사들은 이 자리를 통해 선주사에 LNG 기술 홍보뿐만 아니라 영업 또한 진행할 수 있다.

조선업계는 특히 이번 가스텍 행사에 신경을 쓰는 모양새다. 글로벌 무역분쟁 등에 따른 전 세계적 경기 악화로 올해 발주량과 수주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026만CGT(표준화물 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줄었다. 8월까지 누적 선박 발주량 역시 1330만CGT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했다.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4분기 시작을 보름가량 앞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연간 수주량은 목표 대비 약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3사 중에서는 삼성중공업만이 수주 목표량 절반 이상을 달성했으나, 이 회사 또한 연간 목표 달성을 낙관할 수는 없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6,000
    • -1.33%
    • 이더리움
    • 3,102,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559,000
    • -0.89%
    • 리플
    • 2,011
    • -1.71%
    • 솔라나
    • 127,200
    • -2.3%
    • 에이다
    • 368
    • -1.6%
    • 트론
    • 543
    • +0.37%
    • 스텔라루멘
    • 218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0.09%
    • 체인링크
    • 14,250
    • -1.86%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