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되었습니다.

中 수소차 보조금 확정…수혜주는?

입력 2019-09-05 07:45

유진투자증권은 5일 중국이 수소 승용차 보조금을 확정 발표하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는 평가를 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7개 지역에서 수소 승용차 구매 시 대당 12만8000~16만 위안, 상용차 19만2000~40만 위안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10개 시에서는 수소충전소 설치 시 개당 200~400만 위안을 보조받게 된다. 전기차는 판매의무비율을 설정해 보조금을 축소하는 반면 수소차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된 가장 중요한 요인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정책지원 때문으로, 중국의 수소차, 특히 승용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확정 발표는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또 엑손모빌, BP 등 글로벌 오일메이져들이 에너지 시장별 전망을 발표하는데 최근 가장 극적으로 변하는 부분이 전기ㆍ수소차 등 미래 차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9년 판 엑손모빌의 전망치에는 2040년 전기ㆍ수소차 누적 대수를 4.2억대로 발표했는데 지난해에 발표된 수치인 1.6억대 대비 2.6배 상향됐다는 것.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미래 차에 대한 전망에는 오일 메이져들의 수치가 제일 보수적인데 그 수치들까지 대폭 상향되고 있다는 것은 예상보다 빨리 전기차·수소차 시대가 오고 있음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신차 기준 전기차 판매비중은 약 2%대에 불과하고 수소차의 연간 판매도 1만 대 이하”라며 “폭스바겐 등 많은 완성차 업체들은 빠르면 2040년, 늦어도 2050년에는 신규 자동차 판매의 100%가 전기차ㆍ수소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향후 20~30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속도로 성장해야 한다. 전기차 배터리, 수소차 관련 기술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관련 업체들에 대한 중장기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천보, 후성, 에코프로비엠, 일진다이아, 효성첨단소재, 뉴로스, 이엠코리아, 우리산업 등을 제시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9,000
    • -0.46%
    • 이더리움
    • 169,900
    • +0.71%
    • 리플
    • 256.1
    • -1.5%
    • 라이트코인
    • 51,200
    • -0.39%
    • 이오스
    • 3,026
    • -0.2%
    • 비트코인 캐시
    • 242,100
    • -0.41%
    • 스텔라루멘
    • 60.93
    • -2.2%
    • 트론
    • 16.14
    • -2.77%
    • 에이다
    • 42.89
    • -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8,400
    • -2.52%
    • 모네로
    • 62,300
    • +0.16%
    • 대시
    • 58,400
    • -0.43%
    • 이더리움 클래식
    • 4,476
    • +0.79%
    • 41.3
    • -0.24%
    • 제트캐시
    • 37,300
    • +0.81%
    • 비체인
    • 7.293
    • +2.43%
    • 웨이브
    • 729
    • +6.58%
    • 베이직어텐션토큰
    • 206
    • -0.96%
    • 비트코인 골드
    • 6,685
    • -0.52%
    • 퀀텀
    • 2,151
    • +4.47%
    • 오미세고
    • 834.9
    • -1.31%
    • 체인링크
    • 2,473
    • -3.51%
    • 질리카
    • 6.23
    • -4.89%
    • 어거
    • 11,820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