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문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 채택에 관련주 강세

입력 2019-08-28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 앞에서 박계일 현대차 공정기술과장으로부터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넥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 앞에서 박계일 현대차 공정기술과장으로부터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넥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차 수소차를 전용차로 채택했다는 소식에 수소차 관련주가 2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성창오토텍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15.17%) 뛰어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풍국주정(4.71%), 이엠코리아(3.23%), 유니크(3.17%), 현대차(2.80%)도 동반 상승했다.

성창오토텍과 유니크는 현대차 수소차 부품 관련 업체이고 풍국주정은 수소 제조업체 에스디지를 자회사로 둬 수소차 관련주로 꼽힌다. 이엠코리아는 자회사를 통해 수소 충전소 사업을 하고 있다.

청와대는 전날 문 대통령이 수소 경제 활성화와 미세먼지 저감 동참 차원에서 대통령 전용차로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사용하기로 하고 첫 탑승을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작년 2월 판교, 10월 프랑스 방문 때에 이어 세 번째로 수소차에 탑승하게 됐다”며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고빅터건민(KOH VICTOR GUNMIN), 이동주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이한용, 김규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0]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배진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6]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 대표이사
    안정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1,000
    • +0.36%
    • 이더리움
    • 4,251,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2.08%
    • 리플
    • 2,792
    • -1.93%
    • 솔라나
    • 184,400
    • -2.54%
    • 에이다
    • 542
    • -4.07%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70
    • -4.73%
    • 체인링크
    • 18,260
    • -3.18%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