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뉴트로 열풍에 올 상반기 매출 50% 신장...온라인은 920%↑

입력 2019-07-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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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레쎄)
(사진제공=엘레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엘레쎄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50%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엘레쎄 측은 이 같은 성장세와 관련해 올해 업계를 이끈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한 ‘헤리티지 라인’을 확대 출시한 것과 젊은 고객들의 구매율이 높은 온라인 유통채널로 10ㆍ20대 소비자를 공략한 결과로 풀이했다.

실제로 엘레쎄는 자사 몰은 물론 무신사, 스타일쉐어, 서울스토어 등 국내 대표 온라인 편집숍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무신사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이 1380%가량 급증했다. 그 결과 온라인 전체 매출이 920%까지 성장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엘레쎄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라인이 최근 성장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3월에 출시된 오리진 빅로고 반팔 티셔츠는 2만 장 이상 팔렸다.

엘레쎄 관계자는 “현재 50개 오프라인 매장과 30개 편집숍 등에 입점 중이며 커먼그라운드 팝업스토어 같은 젊은 고객이 밀집한 주요상권 오픈을 전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8월 영국 디자이너 리암호지스(Liam Hodges)와의 협업 및 매월 진행되는 옷잘러 프로젝트 등 고객 대상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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