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금리차’에 약달러 지속...“115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

입력 2019-06-25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6-25 08:5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은 25일 하락 출발해 1150원대 초중반 대에서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64% 하락한 1156.5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제조업 체감 경기가 부진했던 가운데 7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미중 무역협상을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NDF 원달러 1개월물은 1154.27원으로 3월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 대외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보합권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리차 재료가 작동하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 전 연구원은 “5월 이후 약달러 흐름은 미중 무역분쟁 격화가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미 장기 금리 하락으로 연결됐다”면서 “5월 말 이후는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장단기 금리 모두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당분간 미 연준금리 인하 기대가 미 달러화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강달러 억제 노력들도 시장의 달러화 롱플레이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주말 G20 정상회의에 대한 경계는 강한 숏플레이도 제한할 것”이라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아시아 환시의 달러화 흐름을 주목하며 1150원대 초중반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10,000
    • +0.62%
    • 이더리움
    • 3,182,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533,500
    • -4.56%
    • 리플
    • 2,038
    • +1.39%
    • 솔라나
    • 129,300
    • +1.57%
    • 에이다
    • 372
    • +1.36%
    • 트론
    • 539
    • -0.74%
    • 스텔라루멘
    • 2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0.59%
    • 체인링크
    • 14,430
    • +0.98%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