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7’ 120도 초광각 카메라 촬영 사진 '눈길'

입력 2018-10-08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 A7'으로 촬영한 기본 카메라 사진(위)와 초광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아래) 비교 모습.(사진제공 샘모바일)
▲'갤럭시 A7'으로 촬영한 기본 카메라 사진(위)와 초광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아래) 비교 모습.(사진제공 샘모바일)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한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A7’으로 촬영한 120도 초광각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샘모바일에서 2018년형 ‘갤럭시 A7’의 초광각 카메라 샘플을 공개했다.

갤럭시 A7은 스마트폰 후면에 3개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 시야각과 같은 화각 120도 초광각 8000만 화소 카메라는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 그대로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는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보케(Bokeh) 효과를 적용해 더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샘모바일이 공개한 광각 촬영 샘플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넓어진 화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갤럭시 A7은 후면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도 진일보했다. 24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디스플레이와 LED의 광원을 활용해 밝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A7은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6.0형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지문인식센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스마트폰 옆면에 배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69,000
    • +0.1%
    • 이더리움
    • 4,51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0.85%
    • 리플
    • 737
    • -0.27%
    • 솔라나
    • 211,000
    • +2.03%
    • 에이다
    • 687
    • +2.84%
    • 이오스
    • 1,145
    • +2.97%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29%
    • 체인링크
    • 20,390
    • +1.24%
    • 샌드박스
    • 651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