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코스피 황제주, 시총 비중 23.7%인데…거래 비중 0.15% 불과

입력 2018-02-02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거래 비중과 매매 빈도, 극히 저조

주당 가격이 비싼 ‘황제주’들이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비해 거래 비중과 매매 빈도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1주당 주가가 50만 원 이상인 종목은 모두 11개(우선주 제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0만 원이 넘는 초고가주는 삼성전자(249만1000원), 롯데칠성(158만 원), 태광산업(138만3000원), LG생활건강(118만8000원), 영풍(107만2000원)이다. 네이버(92만3000원), 오뚜기(76만9000원), 남양유업(70만3000원), 롯데푸드(69만9000원), 한미약품(56만9000원), 고려아연(51만4000원) 등도 황제주에 해당한다.

이들 11개 종목의 시가총액 합계는 395조3880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670조1430억 원)의 23.7%를 차지한다.

하지만 황제주들의 거래량은 코스피 전체 일평균 거래량(3억4428만4000주)의 0.15%에 불과했다. 하루 평균 거래량이 1만 주를 넘는 종목은 삼성전자, 네이버, 한미약품, LG생활건강 뿐이었다.

같은 기간 주식 회전율은 평균 67.8%에 그쳐, 코스피 전체 상장주식 회전율(215.3%)을 한참 밑돌았다. 코스피 상장 종목이 1주당 평균 2회 이상 거래가 이뤄진 데 비해 황제주들은 약 0.6회 거래된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79,000
    • +0.29%
    • 이더리움
    • 3,17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566,000
    • +0.62%
    • 리플
    • 2,033
    • +0%
    • 솔라나
    • 130,500
    • +2.19%
    • 에이다
    • 378
    • +2.44%
    • 트론
    • 542
    • +0.18%
    • 스텔라루멘
    • 2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64%
    • 체인링크
    • 14,910
    • +4.63%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