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부품, 수소전기차 자율주행 개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8-18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부품이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수소차에 전장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일 대비 3.88%(65원)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은 현대자동차의 일반차량 및 수소차에 들어갈 공조장치(공기 조절 장치) 전장 부품인 'CCH(Climate Control Head)'의 설계를 끝내고 1차 벤더에 시제품을 공급하며 양산 전 최종 공급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CCH는 차량의 공기량과 온도 조절을 하는 전장부품으로 일반차량이나 전기차, 수소차 등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부품이다.

대우부품은 1차벤더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수소차에도 공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물 공급 전기 펌프(EWP·Electronic Water Pump)'도 현대자동차의 1차 벤더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날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공개했다. 내년 초 내놓을 수소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580km로 1세대 수소전기차보다 160km 이상 늘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0,000
    • +1.92%
    • 이더리움
    • 5,329,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62%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1,500
    • -0.09%
    • 에이다
    • 631
    • -0.32%
    • 이오스
    • 1,135
    • -0.26%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0.65%
    • 체인링크
    • 25,170
    • -2.37%
    • 샌드박스
    • 641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