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2분기 적자 폭 줄었지만 영업손실 9억 원

입력 2017-08-11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G PLUS)
▲(출처=YG PLUS)

YG PLUS의 2분기 영업 손실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3% 적자 폭이 줄어든 9억원이었다.

YG PLUS가 11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9% 감소한 218억원, 당기 순이익은 28.49% 감소한 1억원이었다.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권현빈 등이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 YG케이플러스, 원타임 테디가 창립해 쿠시, 자이언티 등이 속한 더블랙레이블, 에픽하이 타블로가 창립하고 혁오 등이 속한 하이그라운드, '최고의 사랑' '선덕여왕' 박홍균 PD를 영입한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 등이 계열사로 있다.

한편 YG PLUS 모회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한 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5% 감소한 723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00,000
    • +1.61%
    • 이더리움
    • 4,295,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5%
    • 리플
    • 726
    • +0.69%
    • 솔라나
    • 234,100
    • +4.88%
    • 에이다
    • 668
    • +5.7%
    • 이오스
    • 1,140
    • +2.7%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51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00
    • +3.51%
    • 체인링크
    • 22,380
    • +17.11%
    • 샌드박스
    • 621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