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ㆍ렉서스 CT200h 등 7개 차종 6200대 리콜

입력 2016-07-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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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차량 이미지(국토교통부)
▲리콜 차량 이미지(국토교통부)

토요타 프리우스와 렉서스 CT200h 등 7개 차종 6288대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토요타 프리우스와 프리우스 PHV, 렉서스 CT200h 등 3개 차종은 차량 실내온도 상승 시 사이드 에어백(오토 리브) 내부 부품 불량으로, 해당 부품 일부가 내장재를 뚫고 나와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9년 2월 26일부터 2012년 4월 27일까지 제작된 3개 차종 6209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8월 25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보호용 브라켓 장착 등)를 받을 수 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디젤, 재규어 XJ 디젤 등 2개 차종은 운전석 에어백(ZF-TRW) 내부 부품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작된 2개 차종 15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8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운전석 에어백 모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 모델은 좌석안전띠 고정장치의 부품(볼트) 공급 정보 오류로 정비 시 다른 부품이 잘못 장착됐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2월 25일부터 2015년 7월 27일까지 제작된 918 스파이더 3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9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아록스 화물차는 뒷 차축 주위의 전기배선 및 브레이크 호스 조립 불량으로 추진 축(프로펠라 샤프트)과 간섭될 경우 브레이크 호스가 손상돼 운행 중 주차제동장치가 작동, 급정지 등으로 인한 안전운행 지장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9월 3일부터 2015년 7월 17일까지 제작된 아록스 6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8월 3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전기배선 및 제동용 압축공기 라인 재조립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리콜 시행 전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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