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뭉치면 최대 2000원 할인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 출시

입력 2016-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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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3명 이상이 뭉치면 하루에 1인 기준 8000원의 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공동구매 방식 요금제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3명 이상이 뭉치면 하루에 1인 기준 8000원의 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공동구매 방식 요금제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공동구매 방식을 적용해 최대 2000원을 할인해주는 로밍 요금제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3명 이상이 뭉치면 하루에 1인 최대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공동구매 방식 요금제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는 해외 여행시 동행인과 함께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를 신청하면 1500원(2명)에서 2000원(3명)까지 할인받는 요금제다. 기존 로밍 요금제가 1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최소 8000원으로 저렴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는 해외여행 성수기에 동행인과 함께 저렴하게 로밍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한 상품이다. 가족, 친구 상관없이 동행인과 함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상무)은 “현재 로밍 커버리지에 있어서도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투게더 요금제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즐거운 여행에 로밍을 플러스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해 세계 최초로 VoLTE로밍을 출시했고 단말 분실 시에도 안심할 수 있는 로밍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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