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강. (출처=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6년째 열애중인 프로듀서 최필강이 화제다.
최필강은 과거 그룹 아이엠(iM, 최필강, 이한, BIGTONE) 멤버로,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Be My 1004'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제아와 최필강은 과거 제아가 몸담고 있는 내가네트워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최필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한 바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한 최필강은 2010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지난 2007년 빅뱅의 'I Don't Understand', 2010년 2NE1의 '난 바빠', 2011년 빅뱅의 '날개'(대성 solo) 등을 작곡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미료를 제외한 제아, 가인, 나르샤 모두 공개 열애 중이다.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만나고 있고, 나르샤 역시 최근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