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에어버스 그룹, 사업영역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10-21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변상봉 KAI 민수사업본부장(오른쪽)과 피에르 쟈프레 에어버스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변상봉 KAI 민수사업본부장(오른쪽)과 피에르 쟈프레 에어버스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에어버스 그룹은 ‘서울 ADEX 2015’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변상봉 KAI 민수사업본부장, 피에르 쟈프레 에어버스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KAI는 이 날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에어버스 그룹과의 사업과 기술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MOU 체결로 1조원 규모의 신규 물량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민․군수 항공기, MRO, 헬리콥터, 우주․위성, 중형기 개발 분야 등 항공우주산업 전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변상봉 KAI 민수사업본부장은 “KAI와 에어버스 그룹이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 기술, 마케팅, 생산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4,000
    • +1.52%
    • 이더리움
    • 5,31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23%
    • 리플
    • 724
    • +0%
    • 솔라나
    • 230,500
    • -0.47%
    • 에이다
    • 633
    • +0%
    • 이오스
    • 1,143
    • +0.7%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12%
    • 체인링크
    • 25,200
    • -1.79%
    • 샌드박스
    • 643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