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23억 원, 영업손실 140억 원, 당기순손실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14억 원, 영업손실 165억 원, 당기순손실 80억 원으로 집계됐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 37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9% 늘었으나, 관계기업투자손실 등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발생해 실적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컴투스는 올해 게임 사업 부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소울 스트라
2024-02-1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