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한 점심시간, 각자의 테이블 위 저마다의 다양한 메뉴들이 채워졌는데요. 하지만 모두의 대화 내용엔 이 사람만이 가득했습니다. 직장동료도, 학교 친구도, 오랜만에 만난 지인도… 다들 하나같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그 사람, 대한민국에 정말 자기 이름 석 자 거나하게 남긴 전청조 이야기입니다. 불과 일주일 전. 전청조는 한 매체를 통해 예비 신부인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등장했는데요. 남현희보다 15살 연하의 재벌 3세 사업가라고 소개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물음표를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 어느 하나 확실
2023-10-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