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8월 22일 개봉 후 현재까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해당 작품은 원작의 결말부를 영화화한 3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로,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혈귀 간부들의 최종 결전을 담고 있다. 죽음이라는 손실을 피하려 혈귀가 된 이들 애니메이션 속 혈귀는 무잔이라는 최초의 혈귀에 의해 탄생한 존재들이다. 이들은 불멸의 존재로, 귀살대의 칼날이나 햇빛으로만 죽일 수 있다. 인간을 먹이로 삼아 생명을 이어나간다. 혈귀를 맞닥뜨리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혈귀가 되거나, 혹은
2025-09-0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