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 기타 등으로 나눠 진행 기존 통합 지원서 개별적 지원으로 전환 “우크라이나와 오랜 동맹 이스라엘과의 차이 강조”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미국 의회 내 최우선 과제가 된 대규모 안보 패키지가 4개로 쪼개져 다뤄질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공화당 하원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수정된 안보 패키지를 제안했다. 제안된 패키지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대만, 기타 등 총 4개의 개별적 법안으로 나눠졌다. 기타의 경우 틱톡 금지 등이 포함됐다. 애초 미
2024-04-1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