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높아진 눈높이, 헐값 매각 논란과 주주 반발 가능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풍산 방산부문 인수 무산 배경에는 가격 눈높이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각 측인 풍산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태에서, 원매자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는 것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풍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방산부문 매각 중단을 통보했다. IB 업계 관계자는 "풍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매각 중단을 통보해, 한화 측이 당황스러워 하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날 장 종료 후 풍산은 공시를 통해
2026-04-10 08:37
증권사들이 올해 사외이사 인선을 통해 회사별 경영 과제를 드러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본시장 규제·법률, 한국금융지주는 외연 확장과 소통, 키움증권은 전산·법률, 대신증권은 감독·회계 분야 인사를 각각 새롭게 선임했다. 개별 선임 배경이 공시에 적시되진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각 사가 맞닥뜨린 현안과 무관하지 않은 인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대신증권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거치며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선임한 안수현 이사는 금
2026-04-10 06:00
올 초 국내 증시를 압박하던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가 4월 들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외국인의 장바구니에는 그간 비워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시 담기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초 내내 이어진 외국인의 공격적인 '팔자'세가 4월 들어 한풀 꺾였다. 4월 들어 외국인의 순매도액 규모가 점차 줄기 시작하더니 3일에는 12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8일 외국인이 국내증시에서 2조1485억원 사들이면서 정점을 찍었다. 이날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올해 들어 2번째로 큰 규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
2026-04-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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