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총 61만4473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 늘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일 완성차 업체의 발표를 종합하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는 국내에 10만2719대, 해외에 51만1754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2.3% 늘었고, 해외 판매도 6.2%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은 현대차 1.8%, 기아 4.2%, 한국지엠 165.8% 늘었지만 KGM은 16.6%, 르노코리아는 81.4%
2024-02-0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