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넥스트칩, CCTV 카메라칩 신제품 국내외 대형 업체 공급

입력 2014-10-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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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10-0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중국 대형 업체 및 삼성테크윈 등에 공급… 매출 발생

[중국 대형 업체 및 삼성테크윈 등에 공급… 매출 발생]

[종목 돋보기] 넥스트칩이 아날로그 HD급 CCTV 카메라칩(AHD 1.0)을 개발해 지난 8월부터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인됐다. 이달 말에는 버전 2.0을 출시할 계획으로, 향후 매출 확대를 통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7일 넥스트칩 관계자는 “지난 8월 AHD 1.0을 출시해서 현재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달 말 2.0 제품을 출시하고 중국 전시회 등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내외 대형 고객사에 1.0 제품은 이미 공급하고 있고, 2.0 제품도 공급할 것”이라며 “2.0 관련 매출은 10월말이나 11월에 본격 발생한다. 이를 통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거래하는 대형 고객사는 중국 하이크비전과 국내에는 삼성테크윈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AHD 제품은 CCTV카메라의 화질 저하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칩이다. 1.0은 HD급에 적용할 수 있고, 2.0은 풀HD급까지 적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카메라ISP 및 비디오코더와 원칩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고객사 입장에서 단가 절감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넥스트칩은 신사업으로 차량용 카메라ISP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1년에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국내 완성차 업체와 함께 국책사업을 통한 지원을 받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장착하는 애프터 마켓에선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차량에 장착하는 비포마켓에서는 현재 최종 테스트 중이다. 내년 말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완성차 업체와 함께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 이후 바로 완성차 업체에 납품을 할 수 있는 고객을 선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칩은 투자 부동산으로 갖고 있던 양재동 사옥의 매각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가격대가 맞지 않아 당장 매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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